안녕하세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 그리고 고기를 먹을 때 안먹으면 서운한 것이 바로 탄산음료이지요. 그런데 저처럼 콜라의 지나치게 단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사이다를 드세요. 저는 콜라 특유의 달고 끈적이는 맛 때문에 콜라를 먹으면 오히려 더 입이 달아져서 갈증이 생기거든요. 저 처럼 달고 끈적이는 맛 보다 시원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드시는 사이다~ 오늘은 칠성사이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청량음료의 기원은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스위스에서 천연 광천수와 비슷한 인공 음료를 개발해 마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탄산음료의 산업화는 1772년 영국의 화학자 조셉 프리스틀리가 효모 발효탱크에서 발생하는 탄산 가스를 모으는 방법을 찾아내면서 그 길이 열렸습니다.
1776년 스웨덴에서 상업적인 탄산음료가 생산되기 시작했으나 탄산가스가 새나가지 않도록 하는 기술의 부족으로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하다가 1892년 오늘날과 비슷한 병뚜껑이 개발되면서 청량음료 산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다의 제조 과정은 간단합니다. 칠성사이다의 경우 여러 번 정수 처리한 물에 레몬라임향·설탕·구연산 등을 혼합한 뒤 탄산가스를 넣고 급속 밀봉해 생산합니다. 참 쉽죠잉~^^ 롯데칠성 관계자는 “사이다의 맛을 좌우하는 향과 배합 비율은 제품마다 다르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사이다는 원래 유럽에서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성 음료를 말합니다. 미국 등지에서는 사이다를 레몬라임 음료라고 불러요.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사이다’라는 명칭은 1853년 네덜란드 해군으로부터 일본에 탄산음료인 레모네이드가 전래된 이후 일본에서 사이다(사과술)의 향과 맛을 가미해 탄산음료를 개발하면서 ‘사이다’라고 부른 것이 이름으로 굳어져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청량음료가 전래된 것은 대한제국 말기로 추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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