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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침투할 때 가장 먼저 진출하는 기업 둘이 있는데 하나는 코카콜라, 나머지 하나는 맥도날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맥도날드와 함께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적인 음료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코카콜라는 수많은 카피제품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콜라 음료 판매량에서 항상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카콜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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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병의 변천사입니다. 현재 판매되고있는 코카콜라 병은 여성의 8등신 몸매를 모티브로 만들어 안정감이 드는 동시에 아름다움까지 느낄 수 있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초의 코카콜라 병은 음료 병이 아니라 물병? 간장병 같네요^^;]

콜라는 1996년 미국 애틀랜타의 제약사인 J.S 펨버턴이 코카의 잎, 콜라의 열매, 카페인등을 주원료로 하는 음료를 만들어 '코카콜라'라는 이름으로 런칭하였습니다.

동시에 약사인 캔들러가 제조권과 판매권을 매입하여 1919년 현재의 회사 조직을 설립하고 청량음료로서 판매를 개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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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는 제4회 암스테르담 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과 연계하여 암스테르담 올림픽에 참석한 미국 선수단을 위해 콜라 1000상자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1930년대 화가 해든 선블럼(Haddon Sunblom)은 코카콜라 광고에 흰 턱수염, 빨강모자의 인자한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최초로 등장시켰어요.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마 제일 먼저 빨간 코트를 입고 흰 수염이 길게 자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연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현재 크리스마스의 심볼이 되고있는 산타클로스할아버지가 바로 코카콜라 광고를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고 합니다. 즉 원래는 코카콜라 광고 이미지였으나, 코카콜라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지금처럼 산타할아버지 = 크리스마스의 이미지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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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국방성의 후원을 등에 엎어 매출이 대폭 늘어났다고 합니다.

1990년대에는 소비에트 우루정류장 '미르'에서 코카콜라 우주캔을 소개했어요. 이때의 코카콜라 광고에 귀여운 '북극곰'이미지가 처음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현재는 코카콜라 외에도 환타, 스프라이트 등의 탄산음료를 생산하여 세계 각국에 판매하고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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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계 어디에서든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 코카콜라를 사 마실 수 있습니다.

 유엔 가입국보다 더 많은 195개국에서 초당 4만병이 소비되고있는 코카콜라. 코카콜라의 명성, 신뢰도, 인지도 등을 돈으로 환산하면 그 브랜드 가치는 무려 27조 7천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코카콜라를 자본주의의 아편이라 칭하며 배척했었던 중국인들도 지금은 가장 대중화된 음료로 소비하고 있다고 하지요.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맥도날드와 함께 여러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런 우려의 목소리들도 코카콜라의 시원하고 오묘한 맛 앞에서는 기력을 잃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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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7:35 2010/05/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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